세자매가 해피문데이로 정착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냄새도 안나고 닿는 촉감도 괜찮아서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몇가지 불편한 부분들이 있어서 의견 남깁니다.
1) 포장재 : 오버나이트, 대형, 중형 이 세 가지 팩의 포장재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서랍에서 꺼낼 때 다 꺼내서 확인해보고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디자인이 바뀌기 전에는 필요한 팩을 쏙쏙 골라서 꺼내기가 편리했는데, 쓰는 사람이 많아 나름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니 디자인이 같아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2) 소포장: 한 팩에 4개입씩 들어있는 것은 편리성에서는 매우 좋지만, 아무래도 비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혈대 사용하면서도 쓰레기가 계속 나온다는 점에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수량이 많이 들어있는 타입의 팩(20개, 30개 등)도 나오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3) 팬티라이너 스티커 부분: 팬티라이너 뜯을 때마다 스티커 부분이 아닌 그냥 손으로 과자 봉지 뜯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부분이 제기능을 못해요..;; 이 부분 개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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