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를 매번 구비해놓기보다는 필요시마다 그때그때 사는 편이였습니다.
그때문에 매번 사용하는 생리대가 바뀌었고 그때마다 전반적인 컨디션도 바뀌더라구요.
생리통의 강도나 생리의 양, 갑자기 모낭염이 생긴다던지 등등
그렇지만 제품에따라 증상들을 모두 기억하지 않아서 계속 바꿔가며 쓰다가
우연히 정기배송해주는 곳이 있다고 하여 사용해봤는데 지난 달 생리동안은 별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
미리미리 준비되어 있어 다급하게 사거나, 빌리지 않아도 되고 정말 편안한 거같아요.
탐폰도 어플리케이터가 너무 말랑?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살짝 엇나가는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편안히 잘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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