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좋은 내용들밖에 없어서 많이 기대했는데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씁니다.
제가 경부길이가 짧은건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길어요... 깊이 넣으면 그대로 이물감과 통증이 심하고 다른 탐폰 넣는 느낌으로 넣으면 입구에 걸리는 느낌인데 그게 너무 아픕니다. 생리컵도 여러종류 써 봤지만 삽입후 잠을 설칠 정도로 이물감과 통증이 심한 건 이 제품이 처음이네요. 하필 양이 많은 날이라 슈퍼라 그런가 싶어 레귤러를 써 봤더니 좀 덜합니다만 길이로 인한 불편은 여전... 3팩 구매해서 4개 사용해보고 항복합니다. 게다가 새는 것도 심해요. 못쓰겠어요. 인디케이터가 생분해된다는 거 그거 하나만 마음에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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