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포장지가 잘 안뜯겨요. 열리는 쪽에 비닐 손잡이를 잡고 열면 부드럽게 열려야하는데 비닐 접착제가 너무 강한지 그냥 뜯겨버리네요.
생리대는 괜찮은데 라이너만 그래요. 이점 꼭 보완되었으면 합니다.

디지털 형식의 탐폰은 잘 못쓰겠어서 쭉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탐폰을 써왔는데
항상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거지만) 플라스틱 소비가 너무 신경이 쓰였는데, 마침 해피문데이에서 이런 우려를 조금 낮출 수 있고 더불어 포장도 종이포장이며..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신 제품이 나와서 출시 기다리다가 바로 샀어요.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써보긴 했습니다만)우선 라이트를 사봤거든요.
그런데 큰 사이즈인 것도 아닌데 이물감이 있습니다.. 진짜 쭉 밀어넣었고, 또 탐폰 오래 써와서 3초컷(?)으로 넣는 익숙한 사람인데도.. 여러개 써봤는데도 그러네요.
빼지 않으면 못참겠다! 수준의 이물감은 아니예요. (그렇기때문에 별 세개가 아니라 그래도 네개를 드린거구요.
.) 그런데 확실히 탐폰 쓰면 진짜 넣은 것을 까먹을 정도일 때가 있잖아요. 그 수준이 아닌 정도...? 그리고 제대로 타 제품과 길이를 재서 비교하고 그런건 아닌데 길이가 긴것같기도 하고요. 사실 삽입하고 나서의 느낌은 이물감이 있다 정도지 뭐가 원인이겠다, 딱 말해서 고쳐주세요! 할수는 없어서 저도 답답하지만..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의 공통점이 이물감인것같습니다. 확실히 안쪽에 뭔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한국 제품인 템포, 화이트도 써보고 외국 제품인 탐팩스 펄과 플레이텍스도 써봤고 지금은 플레이텍스 제품을 쭉 써오고 있어서 이번 생리엔 해피문데이 제품과 플레이텍스 제품을 번갈아 사용중인데 비교해보면 확실히 이물감이 있어요.
참고로 새거나 흡수량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라이트만 시켜서.. (그리고 저는 모든 탐폰이 다 조금씩 새서 패드랑 꼭 혼용하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조금 미끄러워요. 못넣을건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요. 이 플라스틱이 좀 다른거라 한계가 있는걸까요? 그립부분에 굴곡을 좀 더 주시거나.. 그 끝부분의 가드부분을 좀 더 깊게 파서 손가락이 든든하게 잡을 수 있게 해주시거나 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지금은 꽃모양이 희미하게 있네요. 사실 꽃말구 다른모양이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어쨌든 그럼에도 저는 재구매는 아마 할것같아요.
첫째로는 국내에서 탐폰 라이트를, 둘째로는 플라스틱을 아주 조금이나마 괜찮은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해피문데이가 피드백을 해주시리라 기대하는 것도 있구요.
부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국내제품 중에서도 탐폰까지 유기농인건 잘없는데,
좋은 것 같아요.
나트라케어만 쓰다가 최근에 유기농이 아니라는 기사를 보고 배신감 들고 괜히 외국제품 찾아다닐 필요 없겠다 해서 처음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국내제품 중에서도 탐폰까지 유기농인건 잘없는데,
좋은 것 같아요.
나트라케어만 쓰다가 최근에 유기농이 아니라는 기사를 보고 배신감 들고 괜히 외국제품 찾아다닐 필요 없겠다 해서 처음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살에 닿는 촉감이나 성분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하면서 생리대 유목민이 되었는데 드디어 정착했어요!
무엇보다 포장용기 포장지까지 환경적이라 더 믿음직스럽고 탐폰도 무해할 것 같은 신뢰가 생겼어요
아무래도 신체에 직접적인 거라 쓰다가 조금만 탈나도 불안했는데 해피문데이 탐폰은 그런 일이 없었어요~
생리통 심한 친구한테도 추천해줬더니 확실히 다른 생리대를 쓸 때보다 생리통도 줄고 양도 일정해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라이트 레귤러 슈퍼 모두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사이즈가 커질수록 삽입할때 포장용기와 내용물(탐폰) 분리가 잘 안되서 슈퍼는 한 통 사서 쓰다가 친구 줬어요.
다른 제품에 비해 그런 점은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했지만 일단은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계속 쓸 것 같아요~!

살에 닿는 촉감이나 성분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하면서 생리대 유목민이 되었는데 드디어 정착했어요!
무엇보다 포장용기 포장지까지 환경적이라 더 믿음직스럽고 탐폰도 무해할 것 같은 신뢰가 생겼어요
아무래도 신체에 직접적인 거라 쓰다가 조금만 탈나도 불안했는데 해피문데이 탐폰은 그런 일이 없었어요~
생리통 심한 친구한테도 추천해줬더니 확실히 다른 생리대를 쓸 때보다 생리통도 줄고 양도 일정해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라이트 레귤러 슈퍼 모두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사이즈가 커질수록 삽입할때 포장용기와 내용물(탐폰) 분리가 잘 안되서 슈퍼는 한 통 사서 쓰다가 친구 줬어요.
다른 제품에 비해 그런 점은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했지만 일단은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계속 쓸 것 같아요~!

시중에 판매중인 탐폰 사이즈가 미듐(레귤러)이랑 슈퍼 밖에 없는데
문데이에는 라이트가 있어서 여러개 구매했어요
월경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쓰기에 딱 좋아요 ~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올라가나요?
하나가 찌그러져 있어서(어플리케이터 플라스틱 부분이 완전 구부러짐) 못 쓸 정도에요...
체험팩이라도 돈 주고 산건데 조금 아쉽네여...ㅠ

처음 접해 본 생리대였습니다
지인 소개라 믿었지만 생소한 브랜드명이라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월경에 도움을 주고자 또 유기농이라하니 신청을 했고 지금은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지럽거나 불편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생리기간 중 이상한 냄새가 나는 부분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지난 시간 굉장히 불편하고 뭔가 찜찜한 느낌들을 안고 살았다면 그 찜찜함에서 벗어나 보송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그날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목화송이 꽃다발을 내 소중한 날 선물받은 느낌이랄까요?
낱개로 구매하다가 정기배송도 이용해 봤는데 정기배송을 이용하니 가격이 저렴해져서 감사했고요 깜빡하고 서둘러 마트로 향하게 되는 일들이 없어져서 편안해졌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해피문데이 탐폰은 저 같은 경우는 탐폰이란 걸 처음 사용해 봤는데 플라스틱 포장용기가 예쁘면서도 너무 깨끗해서 뭘로 만들면 이런 느낌을 줄까? 하고 보았는데 이것 역시도 천연소재라 감탄했습니다 사실 잠깐 넣는데 필요한 도구인데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흡수도 잘되어 그래서 사람들 중 탐폰을 쓰는 분들이 계시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 간격만 잘 맞추면 새어나오거나 넘치지 않고 티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사용 후 버리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생리대는 포장에 싸서 버리면 됐는데 물어볼 때도 없고 난감했었습니다

국내 타제품 사용했을 때 (보통 총알모양) 잘 맞지 않았는지 새버려서 라이너를 꼭 했어야 했어요. 그래서 직구로 해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그건 또 길이가 문제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체험 구매로 시작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줄이 조금 짧게 느껴졌어요. 손잡이 부분이 미끄럽고 말랑거려서 밀어넣을 때 불편하더라고요. 아마 개인 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느꼈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