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8년 이상 사용중인데, 해피문이 사용감 최악이에요.
1. 어플리케이터는 너무 약한데다가 길이도 너무 짧아서 제대로 삽입이 안돼요. 결국엔 손으로 밀어넣는데 비위생적이에요.
2. 착용중에도 제거할때도 너무 아파요. 처음 사용하고 너무 불편해서 제대로 안들어간 줄 알고 제거하고 새걸로 다시 착용했는데도 여전히 불편해요.
3. 제거할 땐 더 아파요. 생리혈을 흡수하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펴지는데, 모양이 이러니 당연히 질 밖으로 꺼낼 때 아플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두 팩 구매했는데 2개 사용하고 다 버렸어요. 시중에 화이트나 다른 제품들도 아주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착용중에 불편함은 없거든요. 해피문은 착용중 1초도 쉬지않고 ‘내 안에 탐폰 있다!!!!!!’ 고 알려주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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