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논란 일었던 유명사 제품부터 일본 ㅇ리스, ㅊㄷ소녀, 크린베베 등 여러 가지 브랜드를 전전했는데 해피문데이 제품이 가장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한 듯 안 한 듯하다는 느낌을 글로는 봤지만 실제로 느껴본 적은 없었는데 이 제품으로 처음 경험해 봤네요.
단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드디어 생리대 정착인가 했는데 오버나이트가 너무 작아요. 대형이랑 차이가 없길래 흡수율이 남다른가 해서 착용하고 잤다가 아침부터 이불, 토퍼 빨았습니다. 오버나이트 면적이 더 컸으면 해요. 아예 화이트나 좋은 느낌에서 출시한 입는 오버나이트 같은 제품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뜯을 때 접착면이 겉면 포장재와 한꺼번에 분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거 일일이 떼다가 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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