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중에 운동을 하고 싶어서 탐폰을 사용한지 1년 째입니다. 그동안 화x트, 템포 에서 나온 탐폰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광고를 보고 해피문데이 정기배송을 시작했어요.
장점은 포장과 어플리케이터가 환경을 생각하고 흡수체가 유기농 소재라는 점! 그리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단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 라이트 사이즈가 있는것도 큰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존 탐폰 쓰면서 라이트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사용하면서 단점을 꼽자면 그동안 사용했던 탐폰에 비해서 어플리케이터가 흐물흐물해서 삽입할 때 힘들었어요.
엄지와 중지로 딱 고정하고 넣어야하는데 그립부분만이라도 조금 더 단단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별 하나 뺍니다!)
뺄 때도 생각보다 어엄청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탐폰에 첫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흐물거리는 어플리케이터 때문에 조금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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