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탐폰에 매우 민감한 1인이라 어렸을 때 부터 나트***제품이나 천을 써왔습니다.
일반 생리대를 썼을 때는 생리통도 너무 심하고 진통제도 토해버리는 지경이라 평소 플라스틱에 관한
관리도 꾸준히 해 왔구요. 나트***탐폰은 좋기는 하나 종이 재질이라 체내 삽입시 끼여버리면 쉽게 껍질 분리가 어려워서 하나 쓸 때 기본 네 개 정도는 그냥 버려지는데 일반 탐폰은 플라스틱에 담겨있던 화학물질 덩어리를 몸에 넣기가 싫어서 꾸역꾸역 필요시 사용해왔었어요, 그런데 따단 해피문데이 탐폰 발견 ! 어플리케이터가 처음엔 플라스틱인줄 알고 패스 했었는데 알고보니 천연소재더라구요. 바로 주문,
종이 껍질에 비해 삽입이 훨씬 쉽고 삽입시 고통도 덜하고 일단 모두 천연 소재니 마음도 편하구요~~~
라이트 사이즈 탐폰까지 !!! 다만 아쉬운 점은 외부 포장재도 신경써 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굳이 하나 보태자면요 ^^ 만족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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