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를 사용한지 3개월~4개월정도 되었는데 일단 면 느낌이 보들보들해서 좋고 얇아서 좋았다.근데 얇아서 그런지 양이 많은날에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옆으로 새는것도 아닌데 팬티 중앙에 피가 묻어나온다. 즉, 피가 생리대 테이프를 뚫고 나온다는 의미인데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일인지 모르겠다. 옆으로 새는거면 이해를 할수있었겠지만 팬티 중앙에 피가 묻어나오는것은 생리대가 피를 다 흡수를 못시키는건지 아니면 피를 흡수를 할수있는 양이 적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생리대를 주기적으로 갈아끼워야할것같다. 엄마도 같이 쓰는데 엄마도 같은 현상을 봤다.
또 다른 후기를 보면 생리통이 줄어들었다는것이 나오는데 이건 케바케인것같다. 사용해보니 딱히 생리통이 약해진것은 아닌것 같다. 그리고 대형은 엉덩이쪽부분이 좀더 넓게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애매하게 작아서 새는날이 더 많기 때문이다. 또 옆 날개가 잘 찢어진다. 조금만 힘주어도 한쪽날개가 사라져있다...
장점은 유명한 다른 생리대를 쓰면 피냄새가 엄청 났는데 이건 딱히 냄새가 별로 안났다. 또 휴대하기 좋고 정기배송도 메리트가 있는것 같다.
보풀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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