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후반부터 일반 제품을 다시 사용하기엔 찝찝해서 쉽게 주문도 가능하고 안전해보이는 해피문 유기농 생리대를 주문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작년 해피문 생리대는 얇아서 처음엔 불안했지만 몇 개 써보니 한듯 안한듯 가볍다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얇으니 자주 갈아서 위생적인 느낌도 만족스러웠구요ㅎ 팬티라이너를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주문이 가능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리뉴얼 제품에서 아쉬운건 저만 느낀게 아닌 것 같은데 그 전처럼 한 번에 비닐이 벗겨지지 않고 테이프 혼자 떨어져서 좀 당황했구용, 포장은 그 전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도톰해진건 좋은데 뻣뻣한 부직포처럼 자연스럽게 오므려지지가 않더라구요ㅠ 차라리 작년처럼 얇아서 가벼운 착용감이 더 나을 것 같아요- 꼭 리뉴얼을 안해도 원래 좋은 제품이니 기존 장점은 살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느낀점을 전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후기 알려달라는 메시지 받고 하나 남깁니다ㅎ 오버나이트는 담달에 한번 써볼게요ㅎ 만족스러워서 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리뉴얼 제품은 보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는 접착제를 떼었다 붙였다 하니 팬티에 성분들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염려안해도 될까요ㅎ 기회가 된다면 설명을 듣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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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문데이
2018.02.17
따님분과 함께 사용하시는군요!
만족스러운 제품이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해피문데이와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