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충전 찜질팩은 충전도 2시간에 1번씩 해줘야 하는 귀찮음도 있지만 충전소리도 크다보니 직장에서 쓸 때는 엄청 민폐라서 결국은 향에 민감해도 남한테 계속 피해를 주는 것보다 나만 조금 참자..라는 생각으로 향이 첨가 된 온열팩을 쓰거나 향 때문에 너무 부대껴 생리통 주사를 맞으며 버텼었는데 이번 대자연 기간에는 무향으로 나온 문데이 온열팩 덕분에 활동도 펀하게 하고 약도 거의 먹지 않고서 수훨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온열팩 제품 그대로라 너무 만족스러웠고 더불어 첫 날, 둘째 날이 생리통으로 콕콕쑤시며 제일 잠들기가 힘든 날인데 문데이 무향 온열팩 덕에 배도 따뜻하고 수족냉증이 있는 손,발도 많이 차지 않아 잠도 잘 왔던 밤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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