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쓰다 등록 눌러버렸네요(…) 탐폰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익숙지 않으신 분들께 도움될까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레귤러형과 슈퍼형 탐폰을 사용했습니다. 해피문데이 탐폰은 어플리케이터가 통자(?) 쉐입이라 타사 탐폰들에 있는 고무로 되어있어 잡기 편하고, 삽입하기 편하게 하기 위한 손잡이 같은 부분이 없어요. 굴곡지게 되어 고무 처리가 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기준으로는 잡고 삽입하기가 살짝 어려웠어요. ㅠㅠ 그래도 익숙해지면 편하게 삽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얇게 마무리되어 잡기 편하게 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손가락의 힘이 탐폰을 잡는 데에 분산되어 삽입 시 검지 손가락의 힘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가장 놀랐던 것은 타사 제품들과 달리 해피문데이의 탐폰은 삽입 후 이물감이 놀라울 정도로 없습니다! 앞의 단점을 모두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도드라지는 장점이에요. +_+ 그래서 사용하고 나서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앞으로 탐폰은 해피문데이 제품으로 정착하려 합니다! 보시는 분들과 해피문데이 팀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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