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 이틀만 양이 아주 많고, 양이 적게 오래 하는 편인데 라이트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팬티라이너를 쓰면 특히 간지러움이 심해서 바꿔봤어요. 확실히 덜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조금 간지러움이 있긴 하네요 ㅠ ㅠ

딱 두개만 있어서 너무 합리적이에요.

사이즈가 엉덩이를 편안하게 감싸줘서 좋았어요.생리 끝물에 살짝 실수하는 일이 많아서 구입했는데 샐걱정 안해도 되니 좋아요. 95사이즈 입는데 다른분 후기륵 보고 L사이즈 구입했어요. 정사이즈 선택했으면 엉덩이 끼어서 교환했을거 같아요. 다음달 생리 시즌 안심하고 보낼거 같아요.

무난무난~~ 괜찮아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슈퍼는 너무 커서 불편했는데 라이트랑 레귤러는 참 좋았어요~ 사이즈가 나눠져있어서 좋은듯

엄마 사드렸더니 편하다고 좋아하시네요.
실제로보니 탄력성도 좋고 패드도 길어서
직접 입어보고 싶어 추가구매갑니다!

(내돈내산) 후기 올립니다!
✅사이즈: 평소 M사이즈 착용하는데 PMS로 배가 붓는 것을 감안해서 L사이즈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꽉 끼는 느낌이 들어서 쌔했는데, 하루종일 착용하니 금방 부드러워지고 몸에 핏하더라구요.
몸에 익숙해지는 것과 데일리용으로 입으시려면 정사이즈 사셔도 괜찮겠지만, 분비물 때문에 월경 전후로 착용하실거면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밑위가 짧은 편이라 평소에 아랫배까지 잘 덮히는 속옷을 입으시는 분이라면 조금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재질/촉감: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요. 하지만 심리스라 표시가 나지는 않아 위생팬티의 조금 가벼운 버전을 착용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라이너 부분이 의외로 부피감이 있습니다. 저는 걸을 때 사각사각한 소리가 나는 것처럼 위화감이 느껴졌어요. 일회용 라이너가 아니라는 것뿐, 라이너 착용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정확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확실히 일반 팬티라고 생각하기에는 두께감이나 부피감에서 부담스럽네요.
저는 배란 전후 월경 전후에만 착용할 것 같아요.

✅기능: 아쉽게도 아직 구매하고 배란일과 월경일을 맞이하지 못해서 기능성을 많이 느꼈다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평소에 어느 정도 분비물이 있는 편이라.
분비물이 금방 흡수 되었고 축축해짐이나 찝찝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평소에는 분비물이 나오면 바로 알아차릴 정도였는데, 라이너 팬티를 착용하니 보송보송함이 그대로 유지되어서 좋았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만족했습니다.

은근 편해요 입고 뒹굴어도 불안함없어요 ㅋ

배출이 확실히 좋아요 캡슐이라 거부감도 없이먹기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