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타사 정혈컵을 써봤는데 실링도 잘 안돼서 불안했고 양이 많은날 직장, 외부에서 정혈컵쓰는건 힘들어서 그냥 계속 맘편히 탐폰을 사용했었어요.
그러다가 수영을 시작해서 탐폰으로는 좀 힘들어서 정혈컵을 다시 샀습니다.
양 많은날은 어려울 것 같고 양적은날만 써보려고 숏으로 사봤습니다.
일단 오늘 처음 써보느라 소독했는데 케이스가 소독용으로 쓰기엔 좀 작은것같아요.
정혈컵이 잠기도록 물을 넣으면 물이 끓기시작하면서 바로 넘칩니다.. 그상태로 전자레인지를 만약 5분돌리면 물이 다 넘치고 졸아서 정혈컵이 타버릴것같아요...ㅎㅎ...
그래서 한 2분정도 돌리고 그냥 담구어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착용했는데 역시 저는 실링이 너무 어려워요.. 실링이 잘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어려워요...
그래도 열심히 연습해 봐야겠죠?!!!
믿고 쓰는 여성기업 해피문데이라 믿고 써보려고 여성의날 할인때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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