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해피문데이 이제 팬티까지 나왔더라구요??!!! 런칭소식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월경 전날에 도착해서 바로 입어봤는데요. 사이즈 딱 맞고, 엉낌없이 편했어요. (엉낌에 매우예민보스라 이 부분을 제일 걱정했는데 기우였슴당) 속옷은 좋은거입자 주의여서 데일리로 입으려고 샀는데, 특히 기대했던 부분은 흡수가 잘 되는지 뽀송한지 였어요.! 마침 혈이 좀 흘렀는데 바로 흡수되서 그런지 피부에 혈이 닿는 그 느낌(아시려나요 아 나 시작됐구나 피부로 느껴지는 느낌 말로 설명이 안되지만 암튼)이 없었고, 몇 시간 뒤에 발견했는데도 축축하지 않고 소개에 써있는 것처럼 상쾌하더라고요! 월경 언제나올지 몰라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서 편함. 아 하나 더 특이했던 건 흡수되는 부분이 엄청 길어요~ 일반 면 부분 앞쪽에 묻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써 주셔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몇장 더 쟁여두고 친구들한테도 선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코코아 색깔 왜케 고급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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