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4년 전쯤 생리컵 유행 시작했을 당시 외국 제품을 산적이 있었는데 개같이 멸망하고 ㅠ 반신반의하면서 해피문데이 월경컵 미디엄으로 주문했습니다
탐폰을 잘 사용하는 편이라 생리컵 넣는건 처음에만 약간 버벅거리고 금방 익숙해졌어요
근데 넣고나서 질 속에서 제대로 펴는게 약간 난이도가 있었네요 하단을 누르고 돌리고 아랫배에 힘도 줘보고 ㅋㅋㅋ 나름 즐겼습니다 과정을
일단 생리 첫날인 오늘 4시간 정도 착용하고 이쯤되면 갈아야하나 싶어 꺼내봤더니 미디엄 사이즈 반도 안찼더라고요;; 고작 이 피 내보내려고 생리통이 그렇게 심하게 오는건가 하는 현타가 살짝 왔습니다....ㅎ 지금은 잘 씻어서 두번째 착용중이고요 끼우고 있을때는 정말 이물감이 하 나 도 없어요;; 숙달될때까진 밖에서 자유롭게 쓰긴 어렵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대만족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 좋은 상품 개발 부탁드려요 제발 단종시키지 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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