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그 심하던 생리통이 언제부턴가 사라졌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은 달에도 생리통이 들한 거 보니 분명 생리대 성분에 문제가 있었던 게 분명… 성분면에선 전에 쓰던 것보다 월등히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탐폰 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매월 생리하는 날이 반갑지 않았는데 탐폰 쓰면서부터는 월경에 대한 부담을 다 내려놨습니다.
생리혈이 탐폰으로 바로 흡수되기에 생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를때가 있습니다.

뒷처리가 간편하고 깔끔해서 지인들에게 계속 광고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그랬던것과 같이 다수의 분들이 탐폰을 쓰는것을 꺼림찍?해하고 내 몸에 무엇인가를 넣는다는것에 있어서 굉장히? 거부하시더라고요.

예전에 티비에서 나왔던 광고중에 써봐야 알텐데? 먹어봐야 알텐데?인가 뭐 이런 광고 있었잖아요 저는 아직 탐폰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께 누누히 말씀 드립니다.

한번 써보세요
써봐야 압니다..
진짜로요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써봐야 압니다..

탐폰 해피문데이 걸로 처음 썼는데 너무 편하고 흡수량도 안정적이라서 또 구매했어요.
여름에 생리대 땀차면 너무 불편한데 덕분에 이번 7월은 좀 쾌적하게 지나갔습니다..ㅎㅎ
라이트가 확실히 얇아서 이물감도 거의 없네요. 처음 탐폰 쓰신다면 라이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