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리대를 학교 내 생협에서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 탐폰으로 바꾸면서 생리대 사용했을 때 괜찮았던 기억이 나 처음 사게 되었어요
그렇게 정기구독을 하게 됐는데 너무 괜찮아 계속 사용하다 보니 벌써 2년도 넘는 시간이 지났네요
장점으론
흡수체가 펴지는 재질인 점 (압박감이 없어요. 그냥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면 갈 때 된 것),
흡수체가 다른 직구제품과 다르게 섬유가 찢어지는 재질이 아닌 점 (몸에 남아있을 것 같다는 느낌은 없었던 점)
어플로 정기구독일 생리주기를 같이 체크할 수 있는 점,
다른 유해물질이 발견되지 않은 점, 정기구독 변경이 너무 편리해진 점이 너무너무 좋아서
2년 이상 정기구독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생리대를 쟁여둔다던지 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 많이 하면서 지냈어요.
종종 생리양이 많아질 때 기어다니면서 비마트 주문했는데
비마트 입성 만세만세 완전 만세입니다
이쯤되니 이제 슬슬 후기를 남겨야할 때가 온 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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