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때문에 탐폰을 시작하였고 , 해피문데이가 유기농에 여러가지로 내몸에 좋겠다 싶어 체험과 동시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탐폰은 동아제약 템포 유기농 제품을 이용 하였고 , 생리대는 화이트를 사용했고, 저번달 첫 주문하고 실 사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 탐폰
첫날이라 슈퍼 사이즈를 사용하였고, 시간은 3시간 착용 하였습니다 .
1. 어플리케이터에서 생리대가 잘 안빠집니다 .
뽑기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다들 한손으로 힘하나 안 들이고 스무스하게 들어갔던지라 , 당황스러워 2개나 실패하고 마지막에 양손으로 힘줘 눌러 삽입 했습니다
2.3시간 착용,, 오늘은 상체 운동날이라 과한 운동도 아니였는데.. 레깅스에 피가 묻어니놨습니다.
지금껏 첫날 이라도 레귤러 를 써왔고 하체 운동할때도 레귤러를 써왔고, 오늘이 특별히 양이 많은날도 아니였는데 , 검은 레깅스가 아니였다면...... 큰일날뻔 했죠^^;;
3. 아랫배 묵직함
이건 케바케이지만 그래도 솔직 후기를 위해 적어봅니다 ㅎ
잘못 착용 했을때의 불편함과 느낌을 알고 있는데 다른건 다 별 느낌없이 괜찮은데 아랫배의 묵직한 느낌은 좀 심한편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빼고 난 후에도 묵직함의 여운이 오래 남아 있내요
다른분들처럼 좋은 사용감을 후기로 쓰고 싶었는데 안탓깝지만 그러지를 못했내요 ㅠㅠ
대기업제품과 비교했을때 문데이가 몸에 좋은 것들로 만들어 진 제품이지만 아쉽지만 제품을 다시 사용하진 않을꺼 같아요 ㅜㅜ... 몸에 좋은걸 쓰고 싶었지만 사용할때 이런 불편함을 겪으면서 까지 사용할꺼 같진 않내요ㅎ
처음 사용 하시는분들 꼭 체험판(?) 사용후 주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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