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썼었는데, 탐폰 넣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타사는 한손으로도 쉽게 넣었는데, 해피문데이꺼는 한손으로 넣을때 미끄러지고, 누르는부분도 누르기 힘들고.... 후기들 보니까 저말고도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던데, 개선이 필요할거 같아요. 예전에도 불편해서 쓰다가 말았는데..그리고 전에도 이 얘기로 후기한번 썼었습니다. 거의 1년전에!!! 그래서 "이제는 개선됐겠지" 라는 생각으로 주문했더니 똑같네요... 그리고 뜯는것도 불편합니다. 종이재질인건 좋지만, 뜯기가 불편해서 커피믹스나 과자처럼 이지컷으로 하면 편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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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티라이너 뜯는것도 말씀드려서 바꼈다고 문자 왔었었는데,, 똑같아요 ㅠㅠ 잘안뜯겨요. 뜯다보면 짜증납니닼ㅋㅋ 그리고 생리대 사이즈 별로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 사이즈가 안적혀 있어서 가끔 헷갈려요. 크기가 다르긴 하지만 포장지에 적혀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이번엔 꼭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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