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리대
좋은느낌만 계속 써오다 최근 알게되어 한 두달 정도 분량 사용해보고 추가구매했습니다. 사실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촉감도 괜찮고 흡수력도 좋았습니다. 타브랜드 특유의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보다는 네모난 생리대를 차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크게 거슬리비 않고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2. 탐폰
탐폰도 동아제약 템포만 쭉 써오다 갈아타보려고 구매해봤었습니다. 주로 생리대를 착용하고 여름에만 템포 몇번 착용하기 때문에 사용빈도는 높지 않아요. 탐폰은 생각보다 묘하게 불편했어요. 동아제약이랑 비교해보면 해피문데이꺼는 실부분과 연결된 흡수재가 삽입하고 뺄 때 살짝 풀려서 착용시나 뺄때 거슬리는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종이가 말려서 풀리듯이 탐폰도 실이랑 연결된 쪽이 풀려서 흡수되고 뺄때 그 부분의 면적이 살짝 더 넓어지니 이물감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대신 탐폰을 넣을땐 좀 더 얄쌍한 느낌이라 훨씬 수월합니다.
3. 총평
제품력이 결코 대기업에 뒤쳐지지 않는다 생각하고 생리대착용 느낌이나 탐폰 이물감을 해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마다 몸에 맞는 걸 찾다가 한 브랜드에 보통 정착하고 가격 등 세일 여부에 따라 대용량을 많이 구매할거라 봅니다. 이제 대용량 출시도 하고 올리브영에도 들어가니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변화되어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제품이 한정적이니 선택폭이 좁아요. 다양한 라인이 출시되면 좋을 것 같고 사이즈나 생리대 길이(팬티라이너 롱 길이) 등 다양하게 출시해서 선택폭이 넓어지면 좋을것 같아요. 여러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해피문데이를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