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타입 탐폰을 쓰고 있었는데 흡수되는 양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다보니 양많은 2,3일째에는 1,2시간에 한번씩 교채해줘야 했고 밑에 생리대도 꼭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새는 날이 있었는데.. 이 탐폰은 일단 흡수체 부분이 디지털 타입보다 훨씬 길고 그래서인지 그렇게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되었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어쨌거나 패드는 잊으면 안되는데 양 적은 날은 레귤러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어플리케이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피가 커지는 건 이해하지만 갯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유기농, 순면인건 좋긴한데.. 앞으로 계속 써볼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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