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폰 두가지 브랜드와 나땡땡케어 써보았는데
국내 제품은 탐폰의 그 둥근 몸체가 그 상태에서 그냥 땡땡하게 불어서 사용 후 제거할 때 기분이 너무 불쾌했고,
흡수력도 별로 였어요.
나땡땡케어는 일단 어플리케이터가 종이라 환경적인 면에서는 좋겠지만 어플리케이터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더라구요...
예전에 일본 여행에서 일본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세로로 접히는?? 형식이 너무 신기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좋아서 국내 제품에서도 찾고 있었는데
해피문데이에 딱!!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후 제거할 때 불쾌감도 덜하고, 흡수력도 좋습니다.
정기 구매 하니깐 아예 신경안쓰고 살아서 너무 편하구요!!
건강한 제품이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좋아서 만족합니다.
다만 포장지가 종이라 좀 잘 찢어지네요.
제가 조심성이 없는 편이라..
그냥 탐폰을 가방에 막 넣고 다니는데 종종 찢어져 있어서 사용하기 찝찝한 경우가 좀 있었어요. 그리고 생리 기간중에는 화장실에 놔두고 쓰는데 물이 튀거나 하면 또 포장이 젖기도 하고..
이 부분만 좀 개선된다면 완벽할 거 같아요!!
잘쓰고 있습니다.
해피문데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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