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면생리대를 쓰다가 아침저녁으로 빨래하는것도 지치고 결혼하고나서도 남편앞에서 생리대 핏물뺀다고 찬물에담궈놓기도 민망스럽고 더워죽겠는데 생리대 궁둥짝에붙이고있다가 땀띠나는것도 힘들어서 생애첫 탐폰을 써봤습니다.
너무신기하네요 . 생리대가 속으로들어가다니!
그것도그렇지만 후기에 넣기힘들었다는 말이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냥 쑥들어가던데요?! 짱쉬운데... 첨써본 나도 이렇게 쉬운데 5년쓰고안들어갔다는 사람은 무슨 강철뽀지인가 싶을정도였어요. 음.. 근데 내가 라이트를 써서 잘들어간건가? ㅎㅎ 레귤러는 아직 안써봣어요.
하여튼 체험팩은 생리한창양많을때 시켰는데 아쉽게두 주말이끼는바람에 생리 다끝날즈음에 받았지뭐에요
담번생리때는 면생리대랑 레귤러사이즈 탐폰이랑 번갈아쓰다가 탐폰이 압도적으로좋으면 그냥 정기배송시켜서 탐폰만 쓰려구요.
와근데 탐폰넣는것두 은근 겁나는데 생리컵쓰는사람은 진짜 용기대단한것;;; 와 저는 생리중에 질속에 손가락을넣어서 컵을 와.. 전못할거같네요 탐폰이최선일듯 ㅎㅎ
담번생리때 정기배송으로 가기를 바래봅니다. 짱편한 탐폰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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