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화장실을 갈 때마다 탐폰도 갈아끼는 편이라, 기존의 레귤러는 양이 적으면 아프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했는데... 라이트 사이즈가 있어서 편리하네요! 체험판으로 라이트/레귤러/라지 다 샀는데 라이트만 3박스 더 신청했어요. 적응이 덜 된 것인지 타사 플라스틱 탐폰에 비해, 넣을 때 손잡이 부분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한 손으로 넣기가 힘들긴 해요. 그래도 제품 자체가 친환경이기도 하고 라이트 사이즈도 마음에 들어서 정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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