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위생적인 부분 특히, 후각적인 면에서 매우 꼼꼼하게 따지는 사람이라서 탐폰을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를 크게 느낍니다.
그래서 탐폰의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 보았고(탐폰관련 낭설들은 저에게 중요치 않았어욬ㅋㅋㅋ),그들 중 그나마 양 정도에 따른 슈퍼,레귤러 정도에 만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는데,해피문데이에서 라이트 형태의 탐폰을 출시해 주셔서 라이너를 붙이는 횟수가 확 줄어 내적 쾌적함(!)을 느낍니다!
여러모로 월경이 끝나갈 때의 기쁨이 배가 되었어요! 게다가 환경을 생각한 소재로 한 제품들이라 탐폰 사용 후의 리사이클을 하는데에도 마음이 좀 가벼워져요:-)
피부 자체가 예민한 편은 아니어서 까다롭진 않지만, 그래도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유기농 또는 좋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을 품는(!)데 있어서 신경써서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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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챙겨서 사는 부분이 참으로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정기배송시스템 똬아! 그리고 주기별로 쳌쳌해서 편하게 받아보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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