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언니 제안으로 올해 탐폰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 썼던 제품은 해외 제품이라 구하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세일하고 있었던 해피문데이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 삼입도 잘 되고 넣고 빼는게 잘 되서 좋았어요.
근데 처음 삼입할때 에플리케이터 주사 부분이 너무 안들어가서 힘들었어요 ㅠㅠ 지금은 저만의 노하우로 잘 넣고 있지만 그 에플리케이터가 말랑말랑해서 잘 집히지도 않고 주사 부분은 너무 안들어가서 진짜 몇분동안 낑낑 됬어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안에 넣기 전에 주사를 미리 조금 밀어내서 솜 부분이 살짝 나온 후에 넣어요. 그게 훨씬 더 잘들어가더라고요.
제가 양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이틀째는 한 3번? 슈퍼로 갈아야했어요!
양 많으신 편이면 슈퍼 많이 사놓으세요!!
흡수력도 좋고 일단 유기농이라서 마음 편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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