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아무 생리대를 쓰던 시절, 가려움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20대 후반쯤엔 유기농 생리대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제품을 썼는데, 가려움은 덜한데 보풀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렇게 이것저것 써보며 시행차오를 겪다 해피문을 만났습니다ㅠㅠ
그것도 생리대 관련 블로그 보다 우연히 보고 일단 한 번 써보자였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정기배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려움, 보풀 당연히 없구요- 착용감 좋구요!
그리고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해피문을 쓰고 생리양이 많아진 느낌?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줄어든 생리양 때문에 조금은 스트레스였는데, 양이 좀 늘어서 기뻐요ㅠㅠ
어렵게 맞는 생리대를 찾았기 때문에 저는 해피문에 정착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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