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 이용 한달짼데요 두껍지 않으면서도 흡수 잘되고 깔끔해서 좋아요.
아쉬운건 포장지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거에요. 비닐색깔이 다 똑같은데 사이즈 구분하는 글자가 작고 얇게 옆면에 써있어서 뭐가 몇개남았는지 내가 잡은게 무슨사이즌지 직관적으로 파악이 안돼요. 포장 뜯고나서 개별비닐에도 사이즈가 안써있고 아예 사용하려고 뜯어야 접착부분비닐에 써있는거 보고 구분할 수 있구요.
두께나 길이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라서 헷갈리더라구요. 별거 아닌거같은데 이 사소한게 꽤 불편해서 재주문이 망설여졌어요.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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